맛있는 음식
[차돌남] 용산 열정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차돌박이 맛집
용산 남영역 근처 열정도에 맛집이 꽤 있습니다. 오늘은 몇 번 가본 동료의 추천으로 차돌박이 맛집 차돌남에 가기로 했어요. 채소 쌈장, 김치, 명이나물, 파무침 이렇게 기본 찬이 세팅됩니다. 새콤 매콤 달콤한 개인 간장도 있어요. 저희는 한우 차.숙.고.미를 주문했어요. 1인분에 20,500원 차돌박이, 숙주, 고사리, 미나리~ 한우차돌박이 빛깔이 아주 맛있게 생겼어요~ 한우 차돌박이에 숙주, 고사리, 미나리를 이렇게 같이 구워 먹는 거에요. 먼저 불판에 숙주, 고사리, 미나리를 올려서 숨이 좀 죽으면, 옆으로 밀어놓고 차돌박이를 구워가면서 같이 싸서 간장에 찍어 먹어요. 맛있게 한 장씩 차돌박이를 굽고~ 세가지 모두 각각 맛이 달라서 기름기가 많은 차돌박이지만 계속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육회도 주문..
2019. 12. 21. 19:48